인문은 과학으로, 과학은 인문으로
위대한 철학자들이 던진 핵심 질문을 따라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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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저 자 : 김필영 | 가 격 : 18,500원 | 쪽 수 : 520쪽 | 판 형 : 신국판(152*225) |
인 쇄 : 올컬러 | ISBN : 9791190238731 | 발행일 : 2021.12.17 |
도서 소개
유튜브에서 가장 핫한 철학 강의, 철학 유튜브 1위 ‘5분 뚝딱 철학’을 책으로 만난다. 기출간된 1권은 <2021년 청소년 교양도서>, <2021년 세종도서 교양 부문>에 선정된 바 있다.
공대 출신 회사원 철학박사 김필영은 2019년부터 지난 3년 동안 월~금요일엔 집필, 토요일엔 촬영, 일요일엔 동영상 편집까지 직접 하면서 유튜브에 ‘5분 뚝딱 철학’ 150편을 올렸다. 가히 3년 동안 회사에서 일할 때 외엔 오로지 ‘5분 뚝딱 철학’ 작업에 매진해온 결과였다. 2020년 12월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 1권을 출간했고, 이번에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 2권이 출간됨으로써 시즌1 작업을 마무리하게 됐다.
이른바 모든 학문의 기초로 불리는 철학은 흔히 어렵고 심오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철학사 지도를 가지고 있다면 철학이 훨씬 쉬워진다. 철학사 지도란 철학자들이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어떤 문제의식을 가지고, 시대에 따라 어떤 굵직한 핵심 질문들을 던져왔으며, 그에 대한 답들이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삼빡하게 정리한 ‘인류 생각의 역사 지도’이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고대, 중세, 근대, 현대에 이르기까지 핵심 질문들과 그에 대한 답들이 시대에 따라 어떻게 변해왔는지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접하는 예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독자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300장이 넘는 삽화나 사진, 도식 등을 수록했다.
최근 들어 왜 모의고사와 수능에 예전보다 철학 지문이 더 자주 등장할까? 인류는 과학 및 기술 발전으로 역사 이래 가장 풍요로운 시대를 살고 있으나, 한편으로는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노동의 종말, 기후문제, 부의 불평등 문제 등 숱한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철학이 더욱 필요한 시대가 됐다.
“세계란 무엇인가?”
“인간이란 무엇인가?”
“세상은 변화하는가?”
“지식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자유의지가 있는가?”
“정의와 공정은 양립 가능한가?”
“인공지능은 생각할 수 있는가?”
“어떻게 살아야 할까?”
고대부터 현대에 이르기까지 인류 생각의 개척자들인 철학자들이 던져온 핵심 질문 30개와 그 답들의 변화를 들여다본다. 특히 현대의 가장 핫한 질문들과 논쟁을 정리한 점이 돋보인다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는 흥미진진하고, 단순 명쾌, 정연하다. 무엇보다 우리가 흔히 일상에서 접하는 에피소드나 질문 등에서 이야기를 끌고 와서 설명하고 있어 머리에 쉽게 들어온다.
■ 이런 분이 읽으면 좋아요
· 인문 공부를 시작하는 분
· 인문책이나 철학책을 간혹 읽지만, 인류 생각의 역사를 삼빡하게 정리하고픈 분
· 철학의 숲을 보고 싶은 분
· 취업 준비생, 대입 면접/논술 준비가 필요한 중고등학생
∴ <5분 뚝딱 철학>을 미리 본 회사원 / 대학생 / 중고등생 / 4,50대 학부모들의 이야기
덕분에 철학과 더불어 물리학·수학·생물학에 관심을 가질 수 있었고, 필기해 쌓인 노트만 8권이 넘어갑니다. 극단적인 무신론자에서 유신론자가 됐고, 세상에 대한 사유의 즐거움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_ 킬****
대한민국 1000년 최고의 정리왕이십니다. _불*****
수능 국어영역 헤겔 6문제 중에 5문제 맞췄습니다! 제가 대학교 최저 맞춘 건 선생님 덕분이에요. 감사합니다. _r***** ***
어려운 철학개념을 쉽게 입문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매주 한 편씩 올려서 벌써 3년이라고 말씀하실 때, 제 마음이 다 뭉클해지더군요. _H** **** ***
‘5분 뚝딱 철학’ 때문에 애들 국어/윤리 교육에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_김**
칸트 영상 중에 이분이 최고로 알기 쉽게 설명해 주시네요. 게다가 추상적 이야기인 철학을 알기 쉬운 그림, 비유, 설명을 곁들이니까 최고네요. _****
개념을 창안하는 자, 이를 이해하여 설명하는 자, 그 설명을 받아들이는 자. 철학은 이렇게 세 부류가 균형을 맞추어야 비로소 세상에서 의미를 가질 수 있겠죠. 여기에 성공하셨군요. _C*** **** ****
∴ 본문 엿보기
그런데 사실 이처럼 두 개의 세계를 가지고 있는 사람, 생각보다 많지 않아요. 광장이 전부인 사람들도 있고, 밀실이 전부인 사람들도 당연히 있겠죠. 광장이 전부인 사람은 자신의 욕망이 뭔지도 모른 채 다른 사람의 욕망을 욕망하게 될 가능성이 있고, 밀실이 전부인 사람은 자기 혼자만의 망상에 빠지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중략)
제가 보기에 철학은 완벽한 밀실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철학이라는 밀실은 단순히 치유와 회복이 이루어지는 밀실이 아닙니다. 철학이라는 밀실은 자신의 생각을 ‘메타적’으로 조망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자신의 생각을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곳이라는 말이죠. 이것은 굉장히 중요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살아가면서 어떤 대상이나 목적에 대해서만 생각하지, 그 대상이나 목적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철학이라는 밀실에서 자신의 생각을 점검할 필요가 있는 것입니다._<머리말> 4~5쪽 중에서
“17세 때 이런 경구를 봤습니다. ‘하루를 살더라도, 마지막 날인 것처럼 살아라. 언젠가는 그 길이 옳았음이 보이리라.’ 그후로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제 자신에게 묻곤 했습니다. ‘오늘이 내 인생 마지막 날이라면 지금 하려는 일을 할 것인가?’ ‘곧 죽는다’는 생각은 인생의 결단을 내릴 때마다 가장 중요한 연장이었습니다.(중략) 어렸을 때 『전세계편람』이라는 재기 발랄한 잡지를 좋아했는데, 마지막 호의 뒤표지에 모험을 떠나는 사람이 만났을 법한 시골 길 사진 밑에 이런 문구가 실려 있었습니다. Stay Hungry, Stay Foolish.항상 갈망하세요, 미련할 정도로 추구하세요. 항상 저 자신이 그러길 바랐습니다. 새로운 출발을 하는 여러분에게도 드리고 싶은 말입니다.”(스티브 잡스의 스탠포드대학 졸업 축사2005.6.12 중에서)
죽음을 앞두면 정말로 중요한 것이 보입니다. 그 중요한 것을 뺀 나머지는 모두 부차적인 것이죠. 이처럼 현존재는 자신이 언젠가는 죽는다는 것을 미리 앞서 가서 봄으로써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습니다. 그것은 현존재의 가장 본래적인 본성으로 돌아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_<1장 존재론―스테이-헝그리, 스테이-풀리시 / 하이데거 : 존재와 시간(feat. 스티브 잡스)> 127쪽 중에서
예컨대 소크라테스와 플라톤 철학이 접속하면서 ‘이데아’ 개념이 생겨났고,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가 접속하면서 ‘가능태’라는 개념이 생겨났죠. 그리고 플라톤과 플로티노스가 접속하면서 ‘일자’ 개념이 생겨났고, 아리스토텔레스와 토마스 아퀴나스가 접속하면서 ‘신’이라는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또한 과학혁명과 데카르트가 접속하면서 ‘코기토’라는 개념이 생겨났고, 데카르트와 칸트가 접속하면서 ‘시간과 공간’ 개념이 생겨났습니다. 그리고 칸트와 헤겔이 접속하면서 ‘절대정신’이라는 개념이 생겨났고, 헤겔과 마르크스가 접속하면서 ‘착취’ 개념이 생겨났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 말은 들뢰즈나 되니까 할 수 있는 소리죠. 들뢰즈는 서양철학사를 꿰뚫고 있었을 것입니다. 서양철학사가 무엇을 중심으로 전개되었으며, 어떤 방식으로 발전을 해왔는지 아마 꿰뚫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그 접속을 풀고 자신만의 방식으로 재접속을 하면서 새로운 철학적 개념을 만들어낼 수 있었던 것이겠죠.
먼저 철학적 개념의 체계를 만들어놓아야 해요. 철학적 개념들이 머릿속에 체계적으로 정리되어 있어야 철학적 개념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것입니다. 철학의 체계를 잡기 위해서는 『5분 뚝딱 철학-생각의 역사』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물론 유튜브만 보면 영상에 순서가 없기 때문에 뒤죽박죽인 것 같지만, 책을 보면 내용을 체계적으로 볼 수 있습니다._<1장 존재론―막장 드라마는 이제 그만 / 들뢰즈 : 차이와 반복, 나무와 리좀, 사건의 존재론)> 140쪽 중에서
저도 한때 이 논쟁에 빠져서 몇 년을 매달려 공부한 적이 있어요. 이 형이상학적 문제는 저에게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였기 때문입니다. 학문적인 이유에서뿐만이 아니라 저의 현실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문제였어요. 왜냐하면 현재주의를 받아들이면 지금 이 순간은 바로 지나가 없어져 버리지만, 영원주의를 받아들이면 지금 이 순간은 어딘가에서 영원히 계속되는 순간이 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이 순간이 없어진다고 생각하면서 사는 삶의 태도와, 지금 이순간이 영원히 계속될 것이라고 생각하면서 사는 삶의 태도는 분명히 다를 것입니다. 그래서 현재주의가 옳은가, 영원주의가 옳은가 하는 형이상학적 문제는 무의미한 논쟁이 아니라 굉장히 실용적인 문제일 수 있어요. 말하자면 현금가치가 높은 문제일 수 있다는 거죠. 그러니 형이상학이 자신에게 아무런 의미가 없다고 해서, 다른 사람한테 “형이상학을 왜 공부하냐?”고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_<2장 인식론―당신의 신은 얼마? / 실용주의(feat. 퍼스, 윌리엄 제임스, 듀이)> 186쪽 중에서
그런데 사실 그렇지 않아요. 철학이든 과학이든, 명쾌하게 딱 떨어지는 정답 같은 것은 없어요. 그렇다고 해서 상대성이론 자체가 명쾌하지 않다는 것은 아닙니다. 상대성이론은 수학적으로 명쾌하게 증명된 이론이죠. 하지만 문제는 상대성이론을 유도하는 수식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느냐입니다. 이 점에 많은 견해가 있을 수 있어요. 이러한 것들을 다루는 학문이 바로 물리학의 철학이라는 분야입니다._<4장 과학과 수학―마이너리티 리포트 / 아인슈타인 : 쌍둥이 역설이 진짜 역설이 아닌 네 가지 이유> 238쪽 중에서
그런데 만약 튜링머신이 자아개념을 가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영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에서처럼 자신의 CPU를 뽑으려는 데이비드에게 나를 죽이지 말아달라고 애원하는 할HAL과 같은 인공지능이 존재한다면, 그리고 영화 <블레이드 러너>에서 자신의 죽음을 슬퍼하는 리플리컨트와 같은 인공지능이 존재한다면 어떨까요? 이런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을까요?
철학책에서 “웬 튜링머신이냐?”고 하겠지만, 사실 이것은 준비운동에 불과합니다. 이제 본격적으로 철학적 문제를 다룰 때가 되었습니다. 그것은 튜링머신의 계산과 인간의 생각은 같은 것인가, 다른 것인가, 즉 ‘알파고와 같은 인공지능은 인간처럼 생각할 수 있는가’라는 문제입니다. 이러한 문제를 통해서 우리는 ‘생각이라는 것이 도대체 무엇인가?’라는 본질적인 문제에 들어가게 됩니다._<4장 과학과 수학―알파고의 창조주 / 튜링머신 : 인공지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feat. 괴델, 힐베르트)> 287쪽 중에서
그런데 이런 사람이 있나요? 이런 사람은 없습니다. 만약에 자신이 그런 사람이라고 생각한다면, 아마 그는 또라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실제로 그렇게 살 수도 없을 뿐더러, 또 그렇게 모든 위기를 긍정적으로 극복하면서 사는 것이 좋은 것도 아니에요.
영아기에 엄마를 전적으로 신뢰하게 된 아기는 성인이 되어 인간에 대한 무한신뢰로 뒤통수를 맞을 수도 있습니다. 유아기에 수치심을 경험하지 못한 아이는 성인이 되어 불한당이 될 수도 있습니다. 청소년기에 정체성 혼란을 겪지 못한 사람은 다 큰 성인이 되어 정체성 혼란을 겪을 수도 있어요. 마찬가지로 고립된 경험이 없으면 친밀감이 얼마나 중요한지 모릅니다. 절망해보지 않은 사람이 어떻게 자아를 통합할 수 있겠어요? 에릭슨은 삶의 모범답안을 제시했지만, 그것은 실제로는 가능하지도 않고 재미도 없는 모범답안일 뿐입니다.
그러니 나의 삶이 에릭슨이 제시한 모범답안에서 많이 떨어져 있다고 해서, 나의 삶에 대해 억울해할 필요가 없습니다. 나의 삶이 실패했다고 생각할 필요도 없어요. 한 사람의 일생은 그렇게 간단하게 평가되거나 측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Who Am I?_<9장 심리학―재미없는 모범답안 / 에릭슨 : 자아심리학> 473쪽 중에서
저자 소개
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하고 기업에서 관련 직종에 20여 년을 근무하고 있다. 직장을 다니면서 뒤늦게 철학을 공부하여 한국 외국어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강의했다. 저서로는 『시간여행, 과학이 묻고 철학이 답하다』가 있다.
공대 출신 회사원이 왜 철학공부를 했을까? 김필영은 어릴 적 마치 100미터 달리기 출발선에서 총소리가 나길 기다리는 것 같은 불안을 자주 느꼈다. 어릴 때는 세상 사람들이 다 그런 줄 알았고, 20대가 되어서야 다른 사람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자신의 극심한 불안증에 대한 원인 및 해결법을 찾기 위해 온갖 심리학 서적 및 해외 논문들까지 찾아 공부하기 시작했고, 그것이 철학공부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리고 세계가 무엇인지, 인간이 무엇인지에 대한 공부를 통해 자신의 불안증에 대한 해결 실마리를 찾을 수 있었다.
한때는 철학만 공부하고 싶은데 먹고사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회사를 다녀야 한다는 사실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했다.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니 회사생활이 철학공부에 도움을 준 것이 매우 많다고 느낀다. 어떤 사람들은 “철학이 얼마나 어렵고 심오한데 한 문장이나 키워드로 압축하냐?”고 한다. 하지만 김필영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다. 회사일도 철학만큼 복잡하다.
<5분 뚝딱 철학> 영상은 3년 전부터 매주 1편씩 올리고 있는데, 촬영, 편집, 썸네일 작업까지 모두 직접 하고 있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5일 동안 자료를 찾고 스크립트를 쓰고, 토요일 오전에 촬영을 하고, 토요일 오후와 일요일에는 편집을 한다. 힘들긴 하지만, 덕분에 새삼 철학공부에 목표도 생기고, 구독자가 15만 명을 넘는 등 호응이 좋아서 재미있게 하고 있다.
대학에서 이과를 전공하던 도중, 그림이 너무 그리고 싶어서 재수를 하여 청주대 디지털미디어디자인학과에 입학해 재학중이다. 『5분 뚝딱 철학』은 그의 첫 삽화 작업이다. 첫 작품임에도 위트 있고 시크한 해석이 돋보이며, 현대적 감각과 색채로 일년에 웹툰 구독에만 100만원을 훌쩍 넘게 쓰는 만화/웹툰 마니아인 담당 편집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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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철학마을’로 떠나는 행복한 여행을 시작하며_철학의 쓸모
1부 진
1장 존재론
최초의 세계 지도
아낙시만드로스 : 아페이론(feat. 아인슈타인)
그래도 지구는 평평하다
아낙시메네스 : 만물은 공기다(feat. 헤겔)
화산에 몸을 던진 철학자
엠페도클레스 : 4원소설(feat. 제5원소)
재미있게 철학합시다
데모크리토스 : 원자론
판타 레이
헤라클레이토스 : 만물은 흐른다
이데아 순한맛
아리스토텔레스 : 형이상학(feat. 플라톤)
마동석은 정말로 용감한가?
보편논쟁 2
세 얼굴의 철학자
라이프니츠 : 모나드는 창이 없다
복희 씨와 라이프니츠
복희씨 : 주역의 논리적 체계
마음이란 무엇인가?
심리철학 : 몸과 마음에 대한 8가지 철학적 고찰
헝클어진 위계질서
피히테 : 주관적 관념론
모든 소가 검게 보이는 밤
셸링 : 객관적 관념론
목숨을 건 인정투쟁
헤겔 : 정신현상학 1(feat. 칸트, 피히테, 셸링)
돈키호테가 된 나폴레옹
헤겔 : 정신현상학 2(feat. 칸트, 피히테, 셸링, 인공지능)
고독도 능력이다
쇼펜하우어 : 의지와 표상으로서의 세계
미래를 선택할 수 있는가?
결정론과 자유의지(feat. 프랭크 퍼트, 대니얼 데닛)
스테이-헝그리, 스테이-풀리시
하이데거 : 존재와 시간(feat. 스티브 잡스)
사기꾼이라고 의심받은 철학자
데리다 : 해체주의(feat. 그라마톨로지)
막장 드라마는 이제 그만
들뢰즈 : 차이와 반복, 나무와 리좀, 사건의 존재론
카이사르 암살사건은 과거인가?
맥타가트 : 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feat. 슈메이커, 프라이어)
나의 의식의 눈으로 본 세계
후설 : 초월론적 현상학(feat. 하이데거, 윌리엄 제임스, 이상의 날개)
2장 인식론
몰라!
피론 : 고대 회의주의
3쪽 논문으로 스타가 된 철학자
게티어 : 지식이란 무엇인가?
쓸데없는 의심 한 병
퍼트넘의 통속의 뇌 : 이 세계가 가상세계가 아닌 6가지 이유
내부 총질한 철학자
콰인 : 인식론적 전체론
당신의 신은 얼마?
실용주의(feat. 퍼스, 윌리엄 제임스, 듀이)
3장 논리학
검은 백조
러셀과 흄 : 귀납의 문제
네가 김태희면 나는 장동건이다
조건문의 진리조건
난 너만 있으면 돼
필요충분조건
초랑과 파록에 대하여
새로운 귀납의 문제
제대로 말하는 법
형식적 오류(feat. 정언논리학, 명제논리학)
4장 과학과 수학
결정론, 양자역학, 나비효과
라플라스 : 라플라스의 악마(feat. 데카르트)
상대성이론에 대한 철학적 해석
아인슈타인 : 상대성이론
마이너리티 리포트
아인슈타인 : 쌍둥이 역설이 진짜 역설이 아닌 네 가지 이유
죽음의 산부인과 병동
헴펠 : 과학적 설명이론
이성이여, 안녕
파이어아벤트 : 극단적 반과학주의(feat. 핸슨, 쿤, 논리실증주의, 포퍼)
상대성이론의 시간과 시계는 같은가?
존 벨 : 두 우주선 사고실험
테넷을 본 사람, 안 본 사람
테넷에 나타난 여섯 가지 철학적 문제
반쯤 죽은 고양이
양자역학 : 고양이의 죽음을 둘러싼 100년 전쟁
그만 자고 일어나세요
잠자는 미녀의 문제(feat. 루이스, 엘가, 보스트롬)
괴델적인 너무나 괴델적인
괴델 : 불완전성 정리
알파고의 창조주
튜링머신 : 인공지능은 어떻게 생각하는가?(feat. 괴델, 힐베르트)
무한에서 신을 본 남자
칸토어 : 무한이란 무엇인가?(feat. 힐베르트, 칸트)
수학전쟁 삼파전
수학의 기초론(feat. 논리주의, 직관주의, 형식주의, 프레게, 러셀, 브라우어, 힐베르트, 괴델)
5장 언어와 구조
사이코패스 게임
비트겐슈타인 : 언어 용도이론
성철과 비트겐슈타인
깨달음에 관한 철학적 고찰
우리는 어떻게 말을 배웠나?
언어습득이론 : 스키너, 촘스키, 피아제(feat. 칸트)
2부 선
6장 윤리학
나는 적어도 내가 모른다는 것은 안다
소크라테스 : 무지의 지
비겁과 만용 사이
아리스토텔레스 : 니코마코스 윤리학(feat. 덕, 에우다이모니아, 아레테)
그들의 이기심이 만들어낸 저녁식사
애덤 스미스 : 보이지 않는 손
누가 도덕적인가?
칸트 : 실천이성비판
헤겔을 뒤집어버린 반항아
마르크스 : 변증법적 유물론(feat. 자본론, 잉여가치설, 과학적 사회주의)
멈추어 주세요
피터 싱어와 레건 : 동물권 논쟁
공포와 전율
키르케고르 : 유신론적 실존주의
죽음을 기억하라
야스퍼스: 한계상황_좌절을 통한 초월(feat.실존주의)
7장 종교철학
돌고 도는 물레방아 인생
보에티우스 : 철학의 위안
신을 위한 변론
변신론
내키지 않으면 건너뛰어도 됩니다
괴델 : 논리적 신존재 증명
8장 정치철학
가자! 저기로…
플라톤 : 이데아론
정치는 실전이다
플라톤 : 이상국가
9장 심리학
5명 중에 한 사람 꼭 있다
성격장애 : 편집성, 경계성, 강박성, 회피성, 의존성 성격장애 등
성격유형
칼 융 : 성격유형과 MBTI
우울증에 걸린 로봇
행동주의 심리학과 철학(feat. 스키너, 왓슨, 손다이크)
알파고는 전기양을 꿈꾸는가?
인공지능과 인간의 생각(feat. 괴델, 튜링, 루카스, 펜로즈)
재미없는 모범답안
에릭슨 : 자아심리학
무의식으로 꿈을 이루는 방법
사이코 사이버네틱스 : 최초의 자기계발서
자아실현 꼭 해야 하나?
인본주의 심리학 : 자아실현(feat. 매슬로, 정신역동이론, 행동주의 심리학)
3부 미
10장 미학
나는 마그리트가 아니다
미셸 푸코 : 이것은 파이프가 아니다
우리는 음악을 들으면 왜 감동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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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음악을 들으면 왜 신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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