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만 명의 사람에게 배운 공감의 대화법 나는 1만 명에게 공감 대화법을 배웠다!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이들을 위한 현실 처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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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정보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든 이들을 위한 현실 처방전
저 자 : 이명로(상승미소) | 가 격 : 14,800원 | 쪽 수 : 264쪽 | 판 형 : 신국판(152*225) |
인 쇄 : 별색 | ISBN : 9791185541730 | 발행일 : 2018.04.26 |
도서 소개
나는 1만 명에게 공감 대화법을 배웠다!
“왜 나는 인복이 없을까?” “왜 나의 진심을 알아주지 않는 걸까?” “왜 내 사과가 통하지 않는 걸까?” “그 사람은 왜 나를 미워하는 걸까?” “그 사람은 왜 내 앞에서만 안하무인인 걸까?” 누군가의 마음을 얻기 위해 돈도 시간도 노력도 쏟아붓고 있지만 관계가 좁혀지지 않아 고민이라면? 그것은 바로 상대의 마음을 얻지 못했기 때문이다. 애인일 수도, 직장 상사일 수도, 고객일 수도 있다. 지금 이 순간, 가까워지고 싶고 설득하고 싶은 누군가가 있다면 이 책을 읽고 내 안에 잠들어 있는 공감 온도부터 1℃ 올려보자.
미움 받을 용기도 까칠하게 살 자신도 없는 당신에게, 어떻게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까
너도 나도 인생은 마이웨이를 외치는 지금, TV와 스마트폰에서 눈과 귀를 멀리하고 자신의 주위를 한번 되돌아보자. 현실의 나는 어떠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회사 혹은 조직에서 보내는 나는 과연 마이웨이스러운 삶을 살아가고 있다고 말할 수 있을까.
요즘은 미움 받기를 두려워 말고, 때로는 까칠하고, 주위에도 신경을 끄자고 말합니다. 스마트폰과 소셜 미디어의 등장으로 서로의 동선이나 활동이 실시간으로 노출되는 만큼, 이런 외부적인 자극을 의식하지 말자는 것이지요. 하지만 우리는 어떠한가요. 해결해야 할 문제가 생길 때면 주변 사람들에게 이렇게 말하곤 합니다. “누구 아는 사람 있어?”
까칠하게 혼자 살아도, 미움 받으며 홀로 살아도, 타인을 신경 쓰지 않고 살아도 결국 우리는 모든 문제를 사람과의 관계 속에서 풀어나갈 수밖에 없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사람 그리고 관계는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떼려야 뗄 수 없는 매우 중요한 생존 전략이자 자산인 것이다. 그런 이유에서일까, 학자금 대출로 고민하는 20대부터 수백억 자산가까지, 껄끄러운 상사와의 관계로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부터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는 40대까지, 저자 이명로를 찾아온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떻게 하면 사람의 마음을 얻을 수 있을지, ‘관계’에 대한 크고 작은 고민들을 가지고 있었다.
1만 명의 사람들이 들려준 관계 이야기, 관계가 어설픈 어른들을 위한 공감 능력 회복 솔루션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어떻게 관계를 맺고, 어떻게 관계를 유지해야 하는지, 우리의 진심과 마음이 누군가에게 잘 전달되도록 표현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하고 있는 책이다. 저자는 10년 동안 약 1만 명의 사람들을 만나왔다. 그들의 인생 멘토이자 카운슬러로 활동해온 그는 수많은 만남과 이야기 속에서 관계에 대한 어떤 특별한 공통점을 깨닫게 되었다. 그것은 바로 ‘공감’이었다.
그들이 처음부터 제게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았던 것은 아닙니다. 제가 그들의 마음을 얻고, 그들이 제게 마음을 연 그때부터 자신이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 어떤 고민을 가지고 있는지 세세하게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주었냐고요? 특별한 것은 없었습니다. 그저 그들의 상황에 관심을 갖고, 그들의 감정을 이해해주려고 노력했고, 그들의 선택을 응원하고 용기를 북돋아주었던 것이 전부입니다.
공감, 즉 사람의 마음을 얻는 것은 사람을 단순하게 알고 지낸다고 해서 얻어지는 것이 아니다. 나의 진심을, 나의 마음을 상대가 충분히 ‘느낄’ 때, ‘공감한다’고 이야기할 수 있는 것이다. 이 책은 어떻게 하면 상대의 이야기에 공감하고, 어떻게 하면 상대에게 공감하고 있음을 잘 표현할 수 있는지 그 방법론을 예시와 함께 구체적으로 자세히 보여주고 있다. 가족, 친구, 연인 같은 사적인 관계부터, 직장 선후배 혹은 회사 거래처 등의 공적인 관계까지, 모든 이해관계 혹은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적용해볼 수 있다는 점은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이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의 내용은 거창하지 않다. 지금 당장은 다른 사람의 이야기,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일지 몰라도, 결국은 인생을 살아가면서 한 번쯤은 겪게 될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소심한 성격으로 관계 맺기가 어려운 분, 일로 맺은 관계이지만 잘 풀어나가고 싶은 분, 친구나 지인, 동료와 갈등을 겪고 있는 분, 회사나 조직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도 관계를 잘 풀어가고 싶은 분, 누군가에게 호감을 사고 싶은 분 등 관계 때문에 고민하거나 어떻게 표현해야 사람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이 책은 분명 좋은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꼬인 관계를 단번에 해결하는 대단한 비결은 없어도 그 단초는 반드시 찾아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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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맛보기
“올해만 벌써 9명이 퇴사했어요. 월급을 올려주고, 심지어 어떤 직원은 결혼식 축의금올 200만원이나 줬는데 신혼여행 다녀온 후 바로 그만두지 뭐예요. 제가 인복이 없는 것인지, 그렇게 잘해줘도 소용이 없네요.” (…) 칭찬 몇 마디나 돈을 조금 더 준다고 해서 이직을 막기는 어렵습니다. 이럴 때 해법은 무엇일까요? 직원들이 사장을 좋아하고 믿고 따르게 하는 것입니다. (…) “직원들이 혜지 씨를 좋아해야 문제가 해결될 것 같은데요? 사장을 좋아하면 열심히 일할 수 있거든요. 직원들이 혜지 씨를 좋아하게 하려면 먼저 직원들을 좋아해야 해요. 학교 다닐 때 좋아하는 선생님의 눈에 들기 위해 열심히 공부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이해가 쉬울 거예요. 좋아한다는 것은 존중한다는 것입니다. 혜지 씨의 마음을 구체적으로 표현하고, 직원들이 혜지 씨의 마음을 믿게 해야 한다는 겁니다.” _<나는 왜 인복이 없을까, 관계의 품격> 중에서
누군가가 갑자기 전화를 걸어와 “차 한잔 어때요?”라고 한다면 흘려듣지 마세요. “제 이야기를 좀 들어주세요”라는 신호를 보내고 있는 것입니다. (…) 사람의 체온은 36.5도이고 체온이 떨어지면 생명이 위험하죠. 마음의 온도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람들은 정서적, 감성적 온도를 갈망합니다. 그러나 디지털 시대에 따뜻함을 느끼기란 쉽지 않습니다. 문자, 모바일 메신저, DM(Direct Message) 등 대화수단은 다양해졌지만, 상대방의 눈을 바라보며 몸짓언어를 함께 구사하는 대화는 줄어들고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얼굴을 마주보는 대화가 그리울 때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차 한잔 어때요?” “차 한잔 하시죠?”라는 시그널은 놓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_<‘밥 한 끼’는 흘려도 ‘차 한잔’ 시그널은 놓치지 마세요> 중에서
언젠가 들었던 모녀의 대화입니다. “엄마, 남자가 왜 이렇게 쪼잔한지 모르겠어. 아끼는 것도 좋지만 쓸 때는 써야 하는데 답답해 죽겠어. 내가 그렇게 이야기해도 고친다 고친다 하면서 그대로야.” “그래서 그만 만나라고 했잖아.” “엄마! 진짜 왜 그래? 좀 듣고만 있으면 안 돼?” 우리가 착각하는 것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나에게 무언가를 이야기하는 건 해결책을 바라기 때문이라고 여기는 것이지요. 그래서 해결책을 찾으려고 애씁니다. 그런데 정작 상대는 내가 해결책을 이야기해줘도 시큰둥하거나 심지어 화를 내기도 합니다. 왜 그럴까요? 그것은 공감하는 것이 아니라 간섭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_<우리가 자주 착각하는 것> 중에서
지현 씨는 내가 아는 한 가장 심하게 ‘자랑질을 시켜주는’ 사람입니다. 동생뿐만 아니라 친구들 모임이나 회사 동료들 사이에서도 기쁜 일이 있으면 남들보다 더욱 기뻐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알리는 목소리가 큰 아가씨입니다. (…) 누구나 자랑하고 싶은 일 한두 가지씩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일을 자신의 입으로 자랑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참지 못하고 자랑을 하게 되면, 앞에서는 축하를 해주면서도 뒷담화를 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지요. 이럴 때 주변의 누군가가 자신의 일처럼 기뻐하고 자랑해준다면 그 주인공은 정말 고마워할 것입니다. _<다른 사람을 위해 멍석을 깔아주는 말 습관> 중에서
험담을 하고 다니는 사람들은 주관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냥 분위기에 휩쓸려 따라갑니다. 그리고 내심 그들이 다른 자리에서는 내 험담을 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을 가지고 있지요. 그런 사람들을 극복하는 방법은 더 대범하게 행동하는 것입니다. (…) 오히려 더 합리적인 모습, 어른스러운 모습을 꾸준하게 보여주는 것이지요. “쉽지 않겠지만, 앞으로 그 후배에게도 더 크고 반가운 목소리로 인사하고 아는 체해주세요. 분명 험담에 동조한 직원들은 처음에는 ‘저분 왜 이래?’라고 할 수 있어요. 하지만 신경 쓰지 말고 꾸준하게 하세요. 누군가가 그저 이야기를 하면 ‘그 친구 입장에서는 내가 싫을 수 있을 거예요’라고 그의 입장을 인정해주세요.” _<험담하는 직원에게 잘 대처하는 법> 중에서
혹시 요즘 갑자기 짜증이 많아지고 인내심이 부족해지고 평상시와는 달리 긍정적인 마음도 많이 없어졌나요? 그런 느낌이라면 현재 자신의 상황을 점검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제때 하지 못하는 것은 아닌지, 체력이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은 아닌지, 휴식을 취하라는 마음의 신호가 아닌지 생각해봐야 합니다. 배고프고, 짜증나고, 힘들고 아픈 상황이라면, 즉 내가 편하지 않은 상황에서는 공감이 발휘될 수 없으니까요. _<왜 자꾸 화가 날까요> 중에서
직장상사 때문에 회사에 사표를 내고 싶다는 친구를 만나고 온 덕봉 씨가 인간관계는 참 어렵다고 하소연을 했습니다. 친구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고 안타까운 마음에 같이 속상해했는데, 친구가 이렇게 말하더랍니다. “생각해주는 건 고마운데, 난 동정을 원하는 게 아니야!” (…) 상대방의 관점에서 위로하는 것에만 그치는 것은 ‘동정’이고, 위로와 함께 그의 처지와 상황, 판단을 인정하고 대안을 생각하게 하는 것이 ‘공감’이며, 상대방의 입장은 관심이 없고 오로지 내 생각과 말만 주장하고 고집하는 것은 ‘상처’입니다. 대화의 속성을 볼 때 공감 옆에 동정이 있고, 그 반대편에는 상처가 있습니다. 동정은 관계를 유지하게 하고, 공감은 관계를 발전시키지만, 상처는 관계를 잃게 만듭니다. _<공감, 나는 제대로 당신 편입니다> 중에서
우리는 가족이나 친한 친구에게는 당연히 나를 이해해줄 것이라 안심하고, 상대의 처지나 상황에 오히려 더 둔감하며, 공감하지 않는 실수를 범하기 쉽습니다. 한 선배는 냉장고에 “우리 집 아들이 아니다”라는 글을 크게 써서 붙여뒀다고 합니다. 다른 집 아이들에게는 상냥하고 친절하게 대하면서 정작 아들에게는 그렇지 못한 자신을 반성하면서 기억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참 좋은 방법이지요. 공감력은 마치 테니스와 같습니다. 일주일에 며칠씩 열심히 레슨을 받지만 막상 실전에 들어가면 레슨 받은 대로 스트로크가 나오지 않습니다. 연습을 하지만 아직 근육이 기억하지 못해 무조건 반사가 되지 않아 그렇습니다. 공감과 소통도 마찬가지입니다. _<공감 근력, 쓰면 쓸수록 더 좋아집니다> 중에서
저자 소개
중앙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종합금융회사, 벤처기업 CFO로 근무했으며, 현재는 푸르덴셜생명보험 Life Planner로 활동하고 있다. 1997년 외환위기 때부터 기업의 흥망성쇠와 개인자산 운용의 성공과 실패를 직접 현장에서 지켜보았다. 학자금 대출로 고민하는 20대부터 수백억 자산가까지, 껄끄러운 상사와의 관계로 고민하는 사회 초년생부터 일보다 사람이 힘들다는 40대까지, 수많은 사람을 만나며 그들의 돈과 관계에 대한 이야기와 고민을 나눠왔다. 그리고 그들의 이야기에 공통점이 있음을 깨닫고, ‘1만 명의 사람에게 배운 공감의 대화법’을 나누기 위해 이 책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을 집필하게 되었다.
2007년부터 <상승미소의 똑똑한 재테크> 카페에 경제 및 관계와 관련된 다양한 사람들의 고민과 해결책에 대한 이야기를 꾸준히 올리고 있다. 그의 글은 냉철한 분석, 따뜻한 시선과 친숙한 글 솜씨로 높은 인기를 끌고 있다. 2009년 『똑똑한 돈』(공저), 2011년 『경제공부의 바다에 빠져라』, 2014년 『월급쟁이 부자들』을 출간했고, 많은 공감을 불러일으키며 모두 베스트셀러에 올랐다.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은 사람이 어렵고 관계가 두려운 분, 까탈스러운 상사로 고민하는 분, 회사나 조직에서 적당한 거리를 두면서도 관계를 잘 풀어가고 싶은 분, 호감을 사고 싶은 분 등, 어떻게 표현해야 사람과 더 가까워질 수 있는지에 대해 고민하는 많은 분들에게 좋은 실마리를 제공해줄 것이다.
이메일 resmile2@hanmail.net / 카페 상승미소의 똑똑한 재테크(cafe.daum.net/riskmgt) / 페이스북 www.facebook.com/myungr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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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 나를 살린 그 사람의 한마디
1장. 왜 우리가 한 말은 제대로 닿지 않을까_마음 한 칸 더 들어가는 법
나는 왜 인복이 없을까, 관계의 품격
‘밥 한 끼’는 흘려도 ‘차 한잔’ 시그널은 놓치지 마세요
내가 힘들 듯 남도 힘들다
해결책을 줄까 공감을 줄까
말하기 힘든 이야기, 멍석을 깔아줘요
제대로 사과하는 법
내 마음이 들리나요
세상에 당연한 건 없습니다
우리가 자주 착각하는 것
조언 대신 질문을 던지세요
당신의 결정을 응원합니다
2장. 왜 내 마음을 모를까_나를 잘 말하고 당신을 잘 읽는 법
듣고 싶은 말은 따로 있습니다
그저 질문 한마디, 그거면 돼요
꼭 해야 할 말은 힘껏 전하세요
원하는 것은 아주 작은 ‘인정’ 하나
정말 중요한 걸 잊지 마세요
해결하지 않아도 괜찮다, 다 괜찮다
당신이 힘든 이유는 따로 있습니다
3장. 왜 나를 알아주지 않을까_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
섬세하게 관찰하는 눈, 제대로 표현하는 입
살짝 손해보고, 내가 좀더 수고하는 마음
다른 사람의 자존감을 높여주는 능력
상대방의 입장에서 생각해보기
다른 사람을 위해 멍석을 깔아주는 말 습관
먼저 좋아하고 먼저 고마워하기
좋은 이웃을 만나는 비법
감동 백배, 좋은 사람들의 특별한 표현법
감동 백배, 좋은 사람들의 특별한 감사 인사법
효과 두 배, 좋은 사람들의 특별한 선물법
4장. 왜 일보다 사람이 더 힘들까_직장생활, 20퍼센트 쉬워지는 법
상사에게 야단맞은 후 대처법
험담하는 직원에게 잘 대처하는 법
껄끄러운 상사와의 관계를 부드럽게 푸는 법
사사건건 반기드는 나이 많은 부하직원 대하는 법
거래처 내 편으로 만드는 법
승진대상자라면 알고 있어야 할 한 가지
연봉협상 전 꼭 해야 할 한마디
어색한 상대와 매끄럽게 전화통화 하는 법
이메일, 문자, 메신저 잘 쓰는 법
5장. 왜 자꾸 화가 날까_싫은 사람을 적당히 대하는 법
왜 자꾸 화가 날까요
정말 안 보면 그만일까요
얄밉게 구는 사람 대하는 법
인정받길 원하는 사람 대하는 법
나를 미워하는 사람 대하는 법
괜히 싫은 사람 대하는 법
6장. 좀더 좋은 관계, 어떻게 만들까_실전! 공감력 키우는 법
공감, 나는 제대로 당신 편입니다
공감은 흥행 성패의 열쇠
사람은 설득되지 않는다, 생각만 바꿀 뿐
부드러운 대화와 공감을 부르는 멋진 질문들
어떻게 내 말에 귀 기울이게 할까
어떻게 남의 말을 잘 들을 수 있을까
고수들의 공감 대화법
고객을 내 편으로 만드는 공감 대화법
공감을 부르는 글쓰기
차근차근 공감력을 키우는 7가지 방법
에필로그_ 공감 근력, 쓰면 쓸수록 더 좋아집니다
편집자 노트
- 결국엔 사람이야 『누구나 좋아하는 사람들의 비밀』 편집 후기
- 사람이 싫어도 사람이 필요했다사람이 힘들고 관계에서 도망치고 싶었던 나는 통장을 탈탈 털어 아는 이 하나 없는 먼 곳으로 떠난 적이 있다. 참 자유롭고 행복했다. 하지만 두 달이 지나고, 여행 막바지에 나를 힘들게 한 것은 통하지 않는 언어도, 상상을 초월하는 유럽의 물가도 아닌 ‘사람’이었다. 아무 말이라도 건네줄 누군가가 필요했다. 사람이 싫어 떠난 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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